2024
판넬에 아크릴 및 혼합재료
35.5 x 35.5 cm
< 작품시 >
익투스 ΙΧθΥΣ
모래바람이 진리를 덮을 때
바람에 실려 떠도는 이름들
입술을 닫고 물결이 되었다
돌 틈에 남겨진 신음
그림자보다 낮은 곳에서 숨 쉬며
손끝으로 그린 비밀, 물고기 한 마리
숨겨진 믿음, 새겨진 약속
빛을 향해 유영하는 작은 생명
고난의 바다를 지나
마침내 은혜의 강가에 닿으리
그 믿음 여전히 숨 쉰다
구매가능
렌탈중
All Artworks
2024
판넬에 아크릴 및 혼합재료
35.5 x 35.5 cm
< 작품시 >
익투스 ΙΧθΥΣ
모래바람이 진리를 덮을 때
바람에 실려 떠도는 이름들
입술을 닫고 물결이 되었다
돌 틈에 남겨진 신음
그림자보다 낮은 곳에서 숨 쉬며
손끝으로 그린 비밀, 물고기 한 마리
숨겨진 믿음, 새겨진 약속
빛을 향해 유영하는 작은 생명
고난의 바다를 지나
마침내 은혜의 강가에 닿으리
그 믿음 여전히 숨 쉰다
구매가능
렌탈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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